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호스트는 외모도 중요하지만, 실제 종사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말빨도 있고 재미있는 사람들이 에이스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. 키 작고 살찐 사람이 가게 에이스라 놀랐는데, 실제로는 겁나게 재밌게 놀아서 남자들도 인정하더라는 경우가 많다. 룸살롱이 직장 접대 등인 경우가 많은 반면, 호스트는 주로 돈 많은 부인들이나 유흥업소 종사자 여성들이 온다는데, 특히 유흥업소 종사자들의 경우 호스트바 접대부(夫)에게 일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.
.........나이는 젊을수록좋지만 아들같은스타일 싫어하는 아줌마들 존나 많다.......
친구와 함께 소주한잔 하다보니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간만에 만난친구인데
호스트의 젖꼭지에 케첩이나 마요네즈를 바르고 손님이 핥는 것은 고전적인 놀이 방법.
았을때 호빠가 더 비싸게나오는 경우도 있었어요. 그래도 내가 대접받고 놀고싶어서 온건데
서 오랫동안 연락하고 지내며 가끔 술한잔 마시고 생각나면 들리는곳입니다.
“호스트바에서 일한 경험을 값진 채찍으로 여기고 살아요. 또 다시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무던히 애를 쓰죠.
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잃지 않고, 호스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것입니다. 이를 위해 꾸준한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으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.
그런 호빠 애들은 지명이랑 팁, 용돈 으로 사는 애들이라 본업이 당연히 필요가 없지?
뭐 손님에게 시계를 받았다, 얼마를 받았다~ 이런식의 대화를하고 있었습니다.
지방(보도) -> 서울 보도 -> 서울 마이너 -> 서울 메이저 -> 정가 -> 외국 (싱가폴 등)
대화 기술: 고객의 감정을 공감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은 필수입니다.
“첫 월급 탔을 때 감개무량했죠. 월급 타면 전부 아버지에게 갖다 드리는데 은행에 예금한다고 하시더라고요. 아버지는 예전에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살았는지 모르시는데 지금의 모습은 대견하게 생각하시죠.”
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여자손님들이 있는방으로 남자 여러명이 들어갑니다.